7경기 연속 결장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7경기 연속 결장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발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결장합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어제(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결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라면서 "열심히 준비했고 많이 회복됐다.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원정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지난달 13일 울버햄프턴전 결장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내일(9일) 오전 4시 노르웨이 원정으로 보되/글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치릅니다.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이긴 토트넘은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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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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