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멀티 히트'에 타점까지 추가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우리시간으로 오늘(8일) 치러진 마이애미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일 마이애미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혜성은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팀이 1-0으로 앞선 7회 1사 1, 2루 기회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타점을 수확한 김혜성은 8회에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17로 올랐고, 다저스는 10-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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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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