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12번째로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는 오늘(8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방문은 꿈 가운데 하나였다"며 "12번 왔다는 사실이 그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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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고강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가운데 2,438미터 상공에서 비행기에 매달리는 장면 촬영 당시 "정말 무서웠다"며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는 제작자이자 주인공으로 30년간 시리즈를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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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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