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올해도 도내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을 2년 연속 50% 인하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2개 해수욕장에서 파라솔은 2만 원, 평상은 3만 원으로 통일해 이용객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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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과 중문, 표선 등 5곳은 7월 1일부터, 협재와 이호 등은 6월 24일부터 개장하며,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 운영도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해파리 정보 공유, 수질 검사 등 안전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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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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