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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시장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췄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13일)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30%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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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정기예금 등 5종과 급여하나월복리 적금 이외 7종의 기본금리는 상품종류와 기간에 따라 0.10∼0.30%p 하향 조정됩니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0.20%p 내렸습니다.

지난 3월 0.3%p를 낮춘 데 이어 약 한 달 반 만에 추가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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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만기가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과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인 예금 금리는 연 2.00%에서 연 1.80%로, 24개월 이상∼36개월 미만과 36개월 예금 금리는 연 1.80%에서 연 1.60%로 각각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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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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