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3일)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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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가 포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1사 1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KBO 출신 켈리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1사 1, 3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후속 타자인 윌머 플로레스의 병살타로 득점하지는 못했습니다.
6회 세 번째 타석은 좌익수 뜬공, 8회 마지막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의 타율은 0.285가 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1-2로 패한 가운데, 애리조나 에이스 켈리는 7이닝 8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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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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