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해녀문화협회.사진출처=제주해녀문화협회.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협회는 어제(1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에서 제7회 해녀 은퇴식을 열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은퇴식에는 김녕어촌계 소속 해녀 24명이 참석했으며, 평균 물질 경력은 67년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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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은퇴 해녀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국걸스카우트 측은 명예지도자증을 헌정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도 참석해 해녀들과 기념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녀 #은퇴식 #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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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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