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행상품 '단비투어'[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캡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캡처]


경남도가 산청, 하동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돕는 '단비투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산청군, 하동군 등을 5∼6월 사이 여행하는 일정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했습니다.

ADVERTISEMENT


서울에서 출발해 하동 쌍계사·진주 논개시장을 연계한 1박 2일 상품, 하동 화개장터·최참판택 등을 방문하는 당일형 상품, 광주에서 출발해 하동 최참판댁·산청 성철 대종사 생가·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을 찾는 당일형 상품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을 직접 여행하면서 지역민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여행상품 가격에 1명당 1만 원의 지역사회 기부금도 포함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