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4.2% 감소한 1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5.6% 줄어든 926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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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실적을 제외하면 파르나스호텔의 1분기 매출은 913억원, 영업이익은 221억원입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재개관은 오는 9월로 예정돼있습니다.
한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파르나스 타워는 매출 16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률이 71.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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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측은 "올해 1분기는 항공 사고, 계엄령, 산불 등 여러 외부 악재에 계절적 비수기까지 더해져 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이 예고됐으나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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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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