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제공]충북 청주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0시쯤 가경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은 오려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김 후보의 얼굴 부분엔 3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