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왼쪽)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와 곽희필 ABL생명보험 대표 후보[우리금융그룹 제공][우리금융그룹 제공]동양생명과 ABL생명 신임 대표로 각각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와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법인보험대리점(GA) 부문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오늘(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두 후보를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대규 후보는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의 핵심 보험사로 빠르게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곽희필 후보는 "ABL생명의 경영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조직 안정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는 7월 초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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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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