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이 44.6 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올해 7급 공채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26,511명이 원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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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예정인원은 595명으로, 평균 44.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모집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49.5 대 1, 과학기술 직군은 3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직군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세부 모집단위는 과학기술직군의 공업직(전기, 78.3 대 1)과 행정직군의 행정직(인사조직, 130.1 대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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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40.4 대 1까지 하락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올해 7급 공채 1차 시험은 오는 7월 18일 전국 시도에서 시행되며, 시험장소는 시험 일주일 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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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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