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눈'으로 암행순찰[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 정차 없이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도입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에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를 갖춘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월까지 암행순찰차를 시범 운영한 뒤, 6월부터 과속·난폭운전 등 고위험 행위를 본격 단속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자동차 전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76%는 과속에 취약한 야간 시간대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현주희(zuh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