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북한인권 전시 프로그램 '줌 인 2.0X'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5.5.2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DVERTISEMENT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축사하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ADVERTISEMENT
(서울=연합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북한인권 전시 프로그램 '줌 인 2.0X'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5.5.2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9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인권 문제는 국제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지난해 10월 이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공개한 북한의 외교 전문에 북한 최고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논의에 대응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ADVERTISEMENT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북한 인권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통일부 #북한인권 #김영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