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한 20대 재소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당국이 교도소의 관리 소홀 문제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청주여자교도소 독방 화장실에서 재소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의식 저하 상태에 있는 것을 당직 근

무자가 발견했습니다.

해당 재소자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은 이 사안과 관련해 당직 근무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살

펴보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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