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씨 특별감독결과 규탄 기자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발언하다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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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 씨는 오씨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2025.5.19
hkmpo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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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특별근로감독 결과 규탄하는 고 오요안나 씨 어머니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씨 특별감독결과 규탄 기자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발언하다 오열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 씨는 오씨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20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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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와 지난 20일 계약을 해지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9일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오 캐스터를 상대로 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밝힌 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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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앞서 관련자에 대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오요안나씨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는 고용노동부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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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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