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티맥스소프트 사업협력 파트너십[티맥스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티맥스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DS와 티맥스소프트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남아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 사업을 공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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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는 신한금융그룹의 IT 전문 자회사로, 금융 시스템 개발과 운영, 정보보안, 디지털 신기술 연구 등 그룹 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기업입니다.

베트남 등 해외 금융 IT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 ‘오픈프레임’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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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이형용 사장은 “동남아시아는 IT 인재풀이 풍부하고 디지털 서비스 수요도 높아 글로벌 빅테크들이 주목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신한DS 민복기 대표는 “금융 IT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 #신한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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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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