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서경석 씨가 자립 준비 청년과 아동보호시설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국사 시험 대비 무료 특강을 한다고 권익위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씨 특강은 다음달 10일, 7월 1일과 2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오는 8월에 치러지는 75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대비한 실전 문제 풀이 특강으로, 서씨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국사 개념 강의를 시청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특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2월 73회 한국사 시험에서 연예인 최초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3월 서씨를 홍보대사 겸 자립 준비 청년 명예 상담자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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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