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현장[양천소방서][양천소방서]


오늘(22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파트 9층에서 발생한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2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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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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