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경찰서는 오늘(23일) 대통령 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됐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3일) 오후 울진군 후포면 한 국도에 걸린 현수막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얼굴 부분이 훼손된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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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CCTV 등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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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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