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소유한 부동산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 씨의 회사에 가압류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로 곧 원만하게 정리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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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씨가 운영하는 철강가공판매업체 거암코아는 올해 3월 황정음을 상대로 1억 5,700만 원의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4월 황정음이 소유한 서울 성동구 성내동 도시형생활주택 건물에 가압류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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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으로 횡령액 42억 원가량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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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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