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연 9%대 최고 금리를 내세운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5일)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총 200만2천명입니다.

출시 2년 만에 가입 가능 청년 인구(600만 명)의 33.4%가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은행 이자와 정부 기여금이 더해져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가입자가 적어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올해 정부 기여금이 확대되면서 수익률이 연 최대 9.54%까지 오르며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이달 하루 평균 신청 인원은 2만4,100명으로, 지난해 말 하루 평균 4,300명 대비 5.6배가량 늘었습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 적금 금리가 2~3%대로 낮아지면서,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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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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