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오늘(25일) 오후 2시 55분쯤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인근 공장 관계자인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58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량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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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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