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하는 이정후[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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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3-1로 앞선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마이클 소로카의 직구를 받아쳐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우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2할8푼1라)를 유지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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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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