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지난 2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전윈위원회'를 앞두고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시위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안 모씨는 2월 14일 오후 7시 36분쯤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20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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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전윈위원회'를 앞두고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시위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안 모씨는 2월 14일 오후 7시 36분쯤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20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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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건조물침입미수, 공용물건 손상, 모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모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월 14일 캡틴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같은 달 20일에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며 남대문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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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윤석열 #지지자 #중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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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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