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비탈리 슐리카 러시아 내무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내무부 대표단이 지난 2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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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찰에 해당하는 북한 사회안전성 리성철 부상이 어제(28일) 평양에서 비탈리 슐리카 러시아 내무부 차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사회안전성 간부, 방북한 러시아 내무부 대표단,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통신은 "회담에서는 두 나라 안전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회담이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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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의 탈북 방지 방안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슐리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내무부 대표단은 지난 26일 방북했습니다.
평양 도착 당일 이들은 만수대의사당에서 방두섭 사회안전상과도 면담했습니다.
#북러관계 #사회안전성 #러시아_내무부 #방북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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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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