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국대사관이 '유학 비자' 인터뷰 신규 접수를 일시 중단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과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정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적시에 제공해 줄 것을 미국 측에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어제(28일) 미국 유학을 원하는 학생 및 연구자의 SNS 심사와 검증 확대를 도입하기 위해 전 세계 미국 공관에 신규 미국 비자 인터뷰 일정 추가를 일시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미국비자 #주한미국대사관 #외교부 #국무부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