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대면 전세자금대출 대환대출 취급을 일시 중단합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타 은행에서 NH농협은행을 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는 물량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앞서 어제(28일) 대출모집인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실행분 접수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내린 조치로, 7월 이후부터는 정상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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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