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제품 이미지[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지역 위탁판매사 공개모집’ 입찰에 참여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은 2021년에 체결한 도외유통 계약만료 예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례적인 절차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계약연장 실패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전달해온 책임있는 파트너로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및 온라인 유통을 전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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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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