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시고 서문시장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동성로에서 한 약속을 대통령께서 받아주셨다"며 "대통령께서는 오후 1시쯤 도착하실 예정"이라고 썼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본의 아니게 상인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됐다"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28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집중유세에서 "반드시 (박 전) 대통령을 모시고 여러분을 뵙는 날을 제가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서문시장 #대구 #김문수 #유영하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