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벌어진 방화로 인해 3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어제(31일) 발생한 화재로 지하철 한 량 일부가 소실되고 두 량이 그을렸습니다.
재산 피해액은 약 3억3천만원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범행 직후 긴급체포된 60대 방화범 A씨에 대해 경찰은 이르면 오늘(1일) 오후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어제(31일) 오전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지나던 객차 내에서 벌어진 방화 사고로 승객 129명이 대피하고 2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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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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