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 본투표 하루 전인 오늘(2일) SNS에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패한 홍 전 시장은 이후 탈당해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