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명’이 오늘(2일) 개봉하는 가운데 VIP 시사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초청했습니다.

‘신명’ 측은 열린공감TV 정천수 PD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정중히 초대한다”라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규리, 안내상 등이 출연하는 ’신명’은 영화 속 인물들의 설정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온 바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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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