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21대 대선 본투표 당일 "국민의 선택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법치를 지키며, 정의를 다시 세울 수 있다"며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이번 대선은 무너진 상식의 복원이고, 타락한 권력에 대한 심판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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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정의를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도 B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표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다"며 "근소한 차이의 결과가 나올 것 같아 한 표, 한 표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MBC 라디오에서 "이번에는 후보자 대 후보자 양상의 선거로 보인다"며 "국민은 사람 됨됨을 보실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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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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