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김혜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김혜성은 오늘(3일) 홈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격해 4타수 2안타에 도루도 한 개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4할2푼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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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2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좌투수가 나오면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혜성은 타격감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혜성의 활약에도 팀은 연장 승부치기에서 3대 4로 패했습니다. 팀의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7회 시즌 23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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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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