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오늘(3일) 294경기 만에 509만 9,720명의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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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최소 경기 기록은 2012년 332경기였는데, 이 기록을 42경기나 앞당긴 겁니다.
구장별로 보면 잠실과 사직, 문학, 대전에서 치러진 경기가 매진됐고, 창원은 10,397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이 추세라면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여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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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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