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생산된 기록물 1천365만 건을 모두 이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28개 기관이 생산·접수한 기록물과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교육부의 대통령권한대행 기록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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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 기록물은 전자기록물 777만 건(전자문서 39만 건, 행정정보데이터세트 663만 건, 웹기록(누리집, SNS, 블로그 포함) 74만 건), 비전자기록물 587만 건(종이문서 3.4만 건, 간행물 692건, 행정박물·선물 1.2천 건, 시청각기록물 583만 건)입니다.
행정정보데이터세트와 시청각기록물 등이 대량 이관되면서 역대 정부에 비해 이관량이 증가했습니다.
이관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 지정기록물은 21만 8천 건으로 전체 기록물 대비 1.6% 수준이며, 비밀기록물은 7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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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된 대통령기록물은 기준에 따른 분류 등을 거쳐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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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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