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잔류를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주 차 첫 경기에서 독일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5 VNL 1주 차 1차전에서 세계 12위 독일에 세트 점수 0-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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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득점과 범실에서는 비슷했지만 높이 차이로 인해 팀 블로킹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세계 35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 18개 출전국을 상대로 적어도 2승을 거둬야 VNL에 잔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모레(7일) 새벽 세계 1위 이탈리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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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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