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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이 조상의 묘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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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내일(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합니다.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이 진행되고 국민의례와 추념 공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주제공연이 마련됩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선대에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을 둔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문길 상사가 대표로 낭독합니다.
최 상사의 증조부 최우겸 지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렀고, 부친 최명오 씨는 1978년 한미 연합 팀스피릿 훈련 중 헬기에서 추락해 다친 국가유공자입니다.
기념식에서는 비무장지대(DMZ) 지뢰 제거작업 중 지뢰 폭발로 부상한 김희태 씨 등 공상군경과 무공수훈자 유족 등 4명에게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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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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