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는 이재명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다자외교 무대 데뷔전이 될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번째 대면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미 정상은 어제(6일) 첫 통화를 갖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축소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