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김치원료 공급단지 본격화…김치특화 산업 도시 도약[고창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고창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은 오늘(9일) 고창군 대산면 일원에 김치 원료공급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등 총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저온저장고 50동과 대규모 절임가공시설을 조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곳에서는 연간 1만t 규모(일일 최대 40t)의 절임 배추를 생산하고, 신선 배추 또한 안정적으로 저장·공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