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속노화 박사'로 알려진 정희원 박사가 라디오 DJ로 변신합니다.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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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매주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정오까지 방송되며 '저속노화' 분야의 권위자인 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직접 진행을 맡습니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를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루틴'과 '작은 쉼'의 중요성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실제로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지 청취자와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정 박사는 "라디오는 의미 있는 내용을 긴 호흡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한다"라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며, 이것 역시 저속노화와 맞닿아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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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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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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