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오는 23∼24일 경주에서 한미 간 민간 원자력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갖습니다.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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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 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현황과 한미원자력협정(일명 '123협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원자력협정은 양국 정부가 맺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정으로, 핵연료 연구나 원자로 건설, 우라늄 농축 처리 등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한미 정부가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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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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