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연신 부채질[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오늘(12일) 제주에서 첫 장마가 시작한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는 내륙 지역에선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을 보냈습니다.

서울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1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33도를 웃돌았습니다.

ADVERTISEMENT


인천과 파주, 춘천과 대전, 전주와 안동 등 전국 많은 곳에서도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기상관측장비(비공식) 기준으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수은주가 35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3일)과 모레(14일)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DVERTISEMENT


#더위 #폭염 #여름 #장마 #기온 #기상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