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급반등했습니다.
오늘(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3.7원 내린 1,35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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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직후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해 장중 1,369원대까지 올랐습니다.
동시에 달러인덱스도 3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상승 전환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7.600선까지 떨어지면서 2022년 3월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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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란 공습 소식 이후 하락 폭을 좁혀서 현재는 98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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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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