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보복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 텔아비브[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중동 사태가 연일 악화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에 머무르는 우리 국민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4일) 한국시간 오후 1시까지 파악되거나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했습니다.
따로 접수된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민 구조를 위한 군 수송기 투입이나 공관 철수까지도 아직까지 고려하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 공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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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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