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발표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과 관련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6.13 kjhpress@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과 관련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6.13 kjhpress@yna.co.kr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제1연평해전 26주년을 맞아 "그날의 정신을 오늘의 책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SNS에 "제1연평해전 26주년, 승전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우리 장병들은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켰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북한의 포성은 멎었지만 도발·위협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은 그날과 같은 결기로 바다를 지키고 있다"며 "26년 전 승전을 기억한다. 조국을 지킨 그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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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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