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대구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가 간호사를 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1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7시 10분께 달서구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0대와 20대 남성 환자 두 명이 간호사를 폭행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한명을 신고 당일 검거했으며 다른 한명은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간호사를 폭행한 뒤 출입증을 빼앗아 정신병원을 벗어나는 데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