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오늘(15일) 밤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전기차 배터리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70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공장 내부와 건물 밖에 쌓여 있던 배터리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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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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