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 발생…'해외여행 주의'[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전북에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발진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가 오늘(16일) 뎅기열 확진 판정
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며 주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
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는 한편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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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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